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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싱도 그저 하나의 직업이다. 풀들은 자라고, 새들은 날아다니며,
파도는 모래를 친다. 나는 사람들을 두들겨 팰 뿐이다.
-무하마드 알리-
세상에 직업은 많다. 사람들이 보기에 좋든 좋지 않든 다 직업이다.
좋아서 하는 것들도 있을 것이고, 어쩔 수 없이도 할 수 있게 되는
일도 있을 것이다. 어찌 되었든 나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열심히하고
또 그게 맘에 들지 않는다면 내 맘대로 하고 상황을 바꾸어버리면
된다고 생각한다. 허나 무엇이든 열심히한다면 분명 잘 될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.